청소년 탐사대

11기 김수민 10월 21일 두 번째 기록

수민 김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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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마을 안으로 들어가기 이전에 천년기념물 제 250호인 장소에 갔다.

한강, 서해, 임진강이 만나는 곳으로 한남지역과 한북지역을 볼 수 있으며 게리를 관찰할 수 있었다.

천년기념물 제 50호인 재두루미 역시 머물다 간다.

강의 밀물과 썰물에 따라 골이 형성되는데, 이것은 강의 핏줄과도 같은 모양새이다.

나문재와 새섬매지기, 모세말이 서식하는데, 이런 작은 식물들 역시 언덕의 퇴적작용에 큰 영향을 끼치며, 정화작용을 한다.

자유로를 건설하면서 이어지는 강쪽이 차단되었다. 밑밑의 사진은 산동습지이다.















이것은 하중도인 초록도의 모습이다

동물이 사냥을 한 흔적이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하중도 근처의 새들이 망원경으로 충분히 관찰할 수 있을 만큼 시야가 확보되었으나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큰 나무가 자라 시야 확보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산에서 다음과 같은 식물을 보았다.


이 근방에는 물수리, 왜가리, 민물가마우지등을 볼 수 있다. 숭어가 가을에 민물로 오기 때문에 물수리들 역시 먹이를 찾아 이곳으로 온다. 철원과 순천강에서도 월동을 많이 한다. 말똥가리가 범상하며 먹이를 찾는 모습을 보았다.



도시에 생태공원을 만들 경우 다음과 같은 자연의 형태를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초평도? 이곳은 펄콩게의 구멍이 있으며 개같냉이, 달뿌리풀 등, 물억새 등이 자연 제방을 형성하고 있다. 누룩뱀, 구렁이, 삵 등을 볼 수도 있다. 강의 옆면이 퇴적된 모습을 보면 자연이 균형을 이루며 안전을 지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곳은 생태통로 코리도의 역할을 하며, 종 다양성을 보존한다.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등은 전부 참나무 종류로, 도토리가 열리기도 하며, 온대 기후에서 자란다.

이곳에는 기러기도 머물며, 흰꼬리 수리가 보이기도 한다. 큰 부리 가마귀, 쑥무쟁이, 벌개미취 쑥무쟁이는 약용으로 쓰일 수 있다. 맛이 쓰다.








신나무이다. 왜래식물의 일종인 단풍잎돼지풀은 햇빛이 있는 곳에만 자란다. 따라서 나무를 많이 심어 그늘은 많이 만들어주면 왜래식물을 없앨 수 있다. 감국, 쇠별꽃


가시박은 나무에 그늘을 형성해 햇빛을 차단하여 죽인다. 흰 꽃인 씀바귀는 개똥쑥과 같이 약효가 있다. 버드나무, 신나무는 양수성 나무들이다. 양수성 식물들이 바깥에, 음수성 식물들이 안쪽에 있을 때 완전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인지질의 소수성과 친수성이 생각났다.

자연의 목표는 결국 균형을 유지 하는 겻이다. 균형이 없고 차이기 클 때 변화가 크다. 물리에서도 전압차가 클 수록 전류가 더 크게 흐르는 것이 그것이다. 사람들이 총을 쏘고 전쟁을 일으키면 이러한 균형을 깨트리는 것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기후변화는 에너지의 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산업혁명 당시 불균형이 급작스럽에 커졌다. 자연은 사람이다. 그래서 아름답다 라는 제목의 사진을 생태 사진전의 맨 앞에 걸었다. 즉, 자연 속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나무 속에 애벌레가 있었는데 사진에 찍히지 않았다.


잣 맛이 나는 씨앗이다.




건너편 논 쪽에서 재두루미를  관찰했다.


이것이 가시박에 의해 죽어가는 나무들의 모습이다.

지난번 9월 탐사에 빠졌던 것이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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