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탐사대

11기 김수민 12월 16일 네번째 기록

수민 김
2017-11-30
조회수 331

무척 레어한 검독수리를 봤다. 고라니, 여우를 비롯해 늑대까지 잡아먹는다고 한다. 새 떼들이 산을 넘어 까맣게 하늘을 뒤덮었는데 이 거대한 포식자 때문이었다. 덕분에 장관을 보았다.

재두루미는 알을 두개까지밖에 낳지 않는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최대 넷의 단란한 가족을 이루는데 서로 밥을 먹을 때 망을 봐주는 모습에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

생물에는 생태적 경제성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자연을 사랑하는 감수성 뿐만이 아니더라도 보존해야 할 가치와 이유가 충분하다.

온혈동물을 겨울에 먹이 자원이 없을 때가 가장 위험핟. 그들은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먹이를 채취하는 순간에만 움직여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한다.

새는 에너지를 지방의 형태로 몸에 저장한다. 따라서 겨울 새는 토실하다. 출판단지 습지에서 노랑부리 저어새, 기러기와 큰 기러기 상당히 많은 수가 하늘을 날아올랐다.

대륙을 횡단하며 새는 수분을 얻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출판단지습지는 자유로 건설로 인해 규모가 많이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손 대대로 이곳에서 겨울을 보냈던 DNA가 몸 속에 남아있는 새들은 이곳에 다시 찾아왔다가 먹이가 부족해 죽곤 한다.

출판단지습지에는 달뿌리풀과 줄과 같은 식물이 있는데 줄은 큰기러기와 개리가 먹는다.

철원 샘통에는 온천과 같은 따뜻한 물이 나와 얼지 않는다. 또한 출판단지습지는 주변 상가와 음식점에서 나온 오폐수 때문에 비교적 따뜻하여 새들이 휴식을 취하기 좋다. 인간이 내보내는 생태계를 파괴할 수도 있는 오폐수가 생물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과거 하수의 정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분명 피해를 봤을 것이다.

이처럼 야생동물은 사람에게 영향을 받는다.

중형새는 30에서 40cm로 에너지가 소형 새보다 당연히 더 많이 필요하다.

자유로를 만들어 밀물과 썰물이 차단되면 습지가 사라짐다.

옛날 비무장지대에 다녀왔다. 눈 덮인 논밭을 걸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일상생활에서의 환기를 가져다 주었다.

또한 비무장지대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독특했고 전봇대에 앉은 독수리 두마리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서울에서 평양으로 가는 도라산역을 보았는데 옛 정감과 더불어 영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었다.

흰꼬리수리는 사냥을 하고 고기를 뜯는다. 반면 독수리는 죽은 사체를 먹기 때문에 사체를 파고들어갈 때 오물이 많이 묻을 수 있어 머리 위에 털이 없다. 적응과 진화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독수리 어린이는 부리가 분홍색이다가 새카매지고 털은 흰색이다가 갈색이 된다?


독수리는 성체의 행동을 따라한다. 먹이를 줌으로서 인위적으로 월동지를 만들 수 있다. 그런데 내려와서는 안되는 성체가 30% 내려왔다. 생태계 교란이 일어난 것이다. 참수리, 독수리, 흰꼬리수리를 사람이 먹이를 줘 관광상품으로 만들게 되면 생태계 및 자연 교란이 일어나는 것이다.

또한 사람 먹이에는 항생제가 많이 들어 있다. AI에 취약한 조류는 위험해진다.

두루미, 재두루미는 성체의 머리는 흰색이고 귓불은 빨갛고 유체의 머리는 노란색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잡으면 벌금 3000만원이다.. 카메라 렌즈에 뭐가 묻은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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