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활동>
산성 주위를 둘러보면서 임진강 하구의 전체적인 지리를 봤다. 또한, 생태계 지리를 볼 때 물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보는 법을 배우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경의선이 끊겨있는 모습이였다. 막상 보니 분단된 현실이 실감이 나고, 6월 활동을 한 이후로 생각해 보면 생태 보존을 위해서라도 통일은 필요할 것 같다.
<6월 활동>
수학 퀴즈 전전날에 DMZ에 갔다. 이번에는 북한과 남한에 걸쳐 있는 습지를 관찰했다. 습지가 점차 육화되고 있었다. 전망대에서 북한 주민들이 농사짓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극상림에도 갔는데, 군용 도로가 생태계를 단절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고 인간과 환경이 공존할 수 있음을 느꼈다. 습지 생태계를 직접 자세히 본 것도 처음이지만 북한을 직접 본 것도 처음이라서 신기한 경험이였다.
<7월 활동>
7월 활동에는 주로 습지 생태계랑 하천을 봤다. 출판단지에 있는 습지가 육화를 촉진하는 식물에 의해 육화되고 있었는데, 물을 깊게 대면 육화 식물을 막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사람이 생태계를 나름대로 잘 유지하고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하천에서는 달뿌리풀이 토양을 잡고 있어서 토사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봤는데, 바로 뒤에서는 그것이 개발되고 있어서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