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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DMZ . 노근리 사건. 베를린장벽의 기억과 기록화 공동 학술회의

김승호
2021-01-26
조회수 991
본 학술회의의 목적과 의의 냉전 시대에 한국과 독일은 분단되었다. 그 분단의 역사적 배경은 크게 달랐다. DMZ와 베를린장벽은 양 국가의 분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그것은 민족과 국가의 비극, 이산가족의 슬픔, 전 국민의 고통, 전쟁과 공포의 상징이었다. 그 분단 속에서 한국은 잔혹한 내전을 겪었다. 그 가운데 또한 수많은 비극들이 일어났다. 그 중의 하나가 노근리 사건, 미군들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었다. 이 모든 극들은 고통의 기억으로 자리 잡고, 지속적으로 트라우마의 원인이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비극의 기억들을 직시하면서 또한 동시에 새롭게 현재와 미래를 위해 평화와 상생의 의미를 만들어 내는 작업들을 해왔다. 그 결과 이 전쟁과 죽음의 상징에서 평화와 상생, 미래의 희망을 읽어내고 준비하는 기억문화 또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학술회의에서는 구체적으로 독일의 베를린장벽재단의 활동,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의 활동, 그리고 DMZ 관련한 다양한 연구 및 시민운동, 기념 및 기억 기관들의 활동을 살펴본다. 베를린장벽과 빌리 브란트의 동방정책과 관련하여 독일 빌리 브란트 재단이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이와 비교의 차원에서 한국의 경우 DMZ와 노근리 사건이 김대중의 평화 사상 및 햇볕정책과 함께 만들 수 있는 오늘과 내일의 의미를 살펴본다. 이러한 학술회의를 통해 비극의 기억을 직시하고, 적극적으로 현재와 미래를 위한 화해·평화와 상생의 정신을 함양해 간다. 오금리마을을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합니다. 오금리마을의 멋진 활약상이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생태로 남북이 화해하는 방안을 모색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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